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줄이 바뀌는 끝부분이 애매한 상황이 간혹 있어요.
전체적으로 볼 때 뭔가 균형이 안 맞는 느낌이 들어서 정리하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요.
그럴 땐 한글 자간 줄이기 혹은 늘리기를 통해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:)
여기서 '자간'이란?
: 쓰거나 인쇄한 글자와 글자 사이를 뜻해요.
예를 들어, 위의 문서처럼 이어지는 문구가 잘리는 경우가 있죠.
이게 큰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가끔 필요할 때가 있어요.
보고서나 자소서 같은 문서는 아무래도 깔끔한 모습이 좋은 첫인상을 주겠죠? :)
이렇게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해서 지정해주고, 그 상태로 Shift+Alt+N키를 눌러주세요.
한 번 누를 때마다 조금씩 한글 자간이 줄어드는 게 보이실 거예요. 원하는 모습이 나올 때까지 계속 눌러주시면 돼요.
저는 위의 사진처럼 '시작한'에서 '한'이라는 글자가 윗줄로 올라갈 때까지 줄여봤어요 :)
반대로 자간을 넓히고 싶다면 Shift+Alt+W키를 눌러주세요. 꾹 누르고 있으면 자간이 넓어지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.
혹은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한 후, 그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눌러주세요.
그럼 [글자 모양]이라는 목록이 보일 거예요. 혹은 Alt+L키를 누르셔도 되고요.
설정창이 나오면 중간쯤에 "자간"을 설정하는 게 보일 거예요. 거기에 숫자를 넣어주고 설정을 눌러주시면 됩니다.
한글 자간 설정방법은 사실 단축키 하나만 외워도 간단해요.
마지막으로 아래 정리해드리면서 마무리할게요 :)
* 한글 자간 단축키
- 자간 줄이기 : Shift+Alt+N키
- 자간 늘리기 : Shift+Alt+W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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